무안군 농기계임대사업소, 농번기 대비 토요일 확대 운영
6월 한 달간 토요일 오전 9시~ 오후 5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6.02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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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의 이용 편의 증진과 영농비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6월 한 달 동안 토요일에도 확대 운영(오전 9시~오후 5시)을 한다.
이는 지난해(운영시간 14:00~18:00) 대비 3시간을 더 연장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늘어나는 임대 농기계 수요를 충족하여 농가가 더욱 편리하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러 오는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고하는 사전출고제도 함께 운영한다.
농기계를 직접 운반할 수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함께 영농현장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는 등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탄력 운영을 통해 원활한 농기계 임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운영시간 14:00~18:00) 대비 3시간을 더 연장해 운영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늘어나는 임대 농기계 수요를 충족하여 농가가 더욱 편리하게 농기계 임대사업소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아침 일찍 농기계를 빌리러 오는 농업인 불편 해소를 위해 임대 전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출고하는 사전출고제도 함께 운영한다.
농기계를 직접 운반할 수 없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기계 운반 서비스와 함께 영농현장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중 제공하는 등 농업인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향금 농촌지원과장은 “본격적인 농번기철을 맞아 농기계임대사업소의 탄력 운영을 통해 원활한 농기계 임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여, 농번기 일손 부족에 따른 농업인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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