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형 어린이 테마파크, 아이들의 꿈을 담다
어린이 놀이문화 선도, 문화도시 광양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5.26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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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4월 중동초등학교에 이어 24일 광양읍 덕례초등학교 강당에서 덕례초 2학년과 4학년 학생 84명을 대상으로 구봉산 관광거점 조성사업(상상놀이터) 추진을 위한 어린이 자문단 상상놀이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봉산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황길동 45-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5억 원(도90, 시105)을 투자하여 실내 및 실외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어린이 자문단 상상놀이 워크숍은 설계 전 단계부터 실내 및 실외 놀이터에 들어가는 놀이 아이템을 학생들의 꿈과 상상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를 직접 구성하는 기획 작업이다.
학생들은 5개 테마(산, 동굴, 연못, 바다, 숲)의 키워드를 연상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스토리텔링하여 광양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상상놀이터의 놀이 아이템을 제안하고, 퍼실리테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놀이터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경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덕례초 학생은 “우리들이 상상하고 제안한 놀이터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으며, 다음에도 이러한 워크숍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사업 시행자를 통해 이번 워크숍 결과물을 근거로 온라인 투표, 설문 분석, 콘텐츠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 아이템을 선정하여 실제 놀이시설물로 설치할 계획이다”며 “2025년 상상놀이터가 완공되면 광양시와 광양시를 찾는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도 “오늘 행사는 광양문화도시센터와 부서연계 협업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에 시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구봉산 관광거점 조성사업은 황길동 45-11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95억 원(도90, 시105)을 투자하여 실내 및 실외 놀이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어린이 자문단 상상놀이 워크숍은 설계 전 단계부터 실내 및 실외 놀이터에 들어가는 놀이 아이템을 학생들의 꿈과 상상을 담아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놀이터를 직접 구성하는 기획 작업이다.
학생들은 5개 테마(산, 동굴, 연못, 바다, 숲)의 키워드를 연상하고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스토리텔링하여 광양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상상놀이터의 놀이 아이템을 제안하고, 퍼실리테이터들과의 협업을 통해 실제 놀이터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함께 경험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덕례초 학생은 “우리들이 상상하고 제안한 놀이터가 만들어진다고 하니 신기하고 재미있으며, 다음에도 이러한 워크숍이 또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오승택 아동친화도시과장은 “사업 시행자를 통해 이번 워크숍 결과물을 근거로 온라인 투표, 설문 분석, 콘텐츠 타당성 검토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결정된 아이템을 선정하여 실제 놀이시설물로 설치할 계획이다”며 “2025년 상상놀이터가 완공되면 광양시와 광양시를 찾는 모든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시훈 광양문화도시센터장도 “오늘 행사는 광양문화도시센터와 부서연계 협업사업으로 진행됐으며, 향후에도 이와 같은 어린이 테마파크 조성에 시민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26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