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노 담양군수, 새내기 공무원과 격의 없는 대화
‘제4기 공무원 마인드 함양 교육’에서 소통의 시간 마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5.25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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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노 담양군수가 새내기 공직자 40여 명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24일 복합문화공간인 ‘담양LP음악충전소’에서 5년 미만의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새내기 직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군수는 이날 공직 생활에 대한 걱정과 다양한 질문에 40여 년 공직 경험을 통한 진심 어린 비결을 전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은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짧게나마 근무한 기간 느낀 공직사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병노 군수는 “5년 미만의 공무원이 전체 직원 삼분의 일에 달한다”며, “담양의 미래는 곧 여기 있는 젊은 직원들에게 달려있으니 창의적인 생각으로 군정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신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은 담양군의 5년 미만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민원 응대 및 직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과 선배 공무원인 강경원 행정국장의 기획 실무 및 공직자의 청렴 자세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담양군에 따르면 이 군수는 지난 24일 복합문화공간인 ‘담양LP음악충전소’에서 5년 미만의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기존의 간담회 형식에서 벗어나 새내기 직원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 군수는 이날 공직 생활에 대한 걱정과 다양한 질문에 40여 년 공직 경험을 통한 진심 어린 비결을 전하고 새내기 공무원들은 자유롭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짧게나마 근무한 기간 느낀 공직사회에 대한 다양한 생각들을 마음껏 표현했다.
이병노 군수는 “5년 미만의 공무원이 전체 직원 삼분의 일에 달한다”며, “담양의 미래는 곧 여기 있는 젊은 직원들에게 달려있으니 창의적인 생각으로 군정에 큰 변화의 바람을 일으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신규 공직자 마인드 함양 교육’은 담양군의 5년 미만 공무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교육은 민원 응대 및 직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전문 강사 교육과 선배 공무원인 강경원 행정국장의 기획 실무 및 공직자의 청렴 자세 등의 과정으로 구성됐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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