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어울림봉사회,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가정에 후원물품 전달
어울림으로 하나되는 포근한 세상만들기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5.2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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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18일 어울림봉사회에서 지정기탁 받은 후원물품 (백미 20포, 달걀 20판, 화장지 20개)을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 20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울림봉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의 기회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과 개입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의 0 ~ 만 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어울림봉사회는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와 함께 후원물품을 사례관리 대상 아동 가정에 전달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후원물품을 전달받은 한 가정에서는 “요즘 같은 시대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도움을 주는 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고마움을 전했다.
어울림봉사회 회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는데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쌀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위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화순군 관계자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시는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신체적·정서적·사회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순군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 여건과 출발의 기회 보장, 문제의 조기 진단과 개입을 위해 저소득층 가정의 0 ~ 만 12세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건강, 복지, 보육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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