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 개최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5.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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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도암면민의 날과 경로위안잔치를 병행한 제24회 화순운주문화축제가 오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천불천탑 신비가 깃든 화순군 도암면 운주사 일원에서 “일어서는 와불, 감동을 이어가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화순운주문화축제(위원장 : 박용문)는 첫째 날인 26일.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신발양궁, 바구니 옮기기 등 도암면민 체육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로는 히트곡 “자기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 석가탄신일에는 운주사에서 불상제막식이 있다.
버스킹 공연, 커피 바리스타 체험, 다육 등을 전시하며, 관내 지역 특산품 소개 및 판매,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및 마술쇼,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체험, 투호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마을별 단체 사진과 일하는 모습 등이 담긴 ‘도암사람들 사진전’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화순운주문화축제(위원장 : 박용문)는 첫째 날인 26일. 도암농악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막식에 이어 신발양궁, 바구니 옮기기 등 도암면민 체육행사, 노래자랑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면민노래자랑 초청가수로는 히트곡 “자기야”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가수 박주희 등이 출연한다.
축제 둘째 날인 27일 석가탄신일에는 운주사에서 불상제막식이 있다.
버스킹 공연, 커피 바리스타 체험, 다육 등을 전시하며, 관내 지역 특산품 소개 및 판매, 가훈 써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에는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 및 마술쇼, 제기차기, 윷놀이, 굴렁쇠 체험, 투호놀이 등 각종 체험행사가 준비돼 있다.
특히, 마을별 단체 사진과 일하는 모습 등이 담긴 ‘도암사람들 사진전’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박용문 축제추진위원장은 “주민과 관광객들이 축제를 즐기는데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라며 “가족, 지인과 함께 오셔서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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