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 ‘판소리 전승과 보존 ·발전 기여’ 감사패 받아
판소리 전승과 보존, 발전에 기여한 공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05.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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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학회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판소리 등재 20주년’을 맞아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지난 21일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제100차 판소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판소리 전승과 보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았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故 한창기 선생의 판소리 애호와 관련된 유물을 보존하고 있고, 그간 판소리 보존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한창기 선생은 판소리 다섯 마당 전집 음반을 발매한 바 있으며, 1970년대 거의 잊혔던 판소리에 대한 소개와 보존을 위해 판소리 감상회 100회를 개최하였다. 지금의 판소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판소리 문화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故 한창기 선생의 각별했던 판소리 애호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순천시립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지난 21일 서울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열린‘제100차 판소리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판소리 전승과 보존,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같은 상을 받았다.
뿌리깊은나무박물관은 故 한창기 선생의 판소리 애호와 관련된 유물을 보존하고 있고, 그간 판소리 보존과 발전에 노력을 기울였다. 특히 한창기 선생은 판소리 다섯 마당 전집 음반을 발매한 바 있으며, 1970년대 거의 잊혔던 판소리에 대한 소개와 보존을 위해 판소리 감상회 100회를 개최하였다. 지금의 판소리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판소리 문화발전에 더욱 기여하고, 故 한창기 선생의 각별했던 판소리 애호의 정신을 계승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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