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주민과 함께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추진
138개 마을 사업 대상지로 선정…연 500만원씩 3년간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3.05.22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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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특화사업이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필수적인 블루투어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신규 마을 45개소를 포함, 총 138개소 마을을 선정해 올해부터 200만원이 증액된 연 500만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의 주민들은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등 경관개선 사업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영농폐기물‧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역활동가와 행복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마을별 고유의 특색을 찾아볼 수 있는 컨설팅을 마을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고 경관개선을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해 마을을 가꾸는 특화사업이다.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유도하고 깨끗한 주변 환경과 아름다운 경관이 필수적인 블루투어 경쟁력 확보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
군은 올해 신규 마을 45개소를 포함, 총 138개소 마을을 선정해 올해부터 200만원이 증액된 연 500만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한다.
선정된 마을의 주민들은 ▲꽃길 조성 ▲화단 가꾸기 ▲벽화 그리기 등 경관개선 사업과 ▲쓰레기 분리수거함 설치 ▲영농폐기물‧해양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역활동가와 행복디자이너 등 전문인력을 활용해 마을별 고유의 특색을 찾아볼 수 있는 컨설팅을 마을 현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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