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짓기, 백일장 등 다채로운 행사 열려
불기 2567년 부처님 탄신 봉축행사 봉행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3.05.1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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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은 지난 13일 불기 2567년 부처님 탄신 기념 연등축제를 화순군의회 하성동의장, 정연지의원, 류영길의원, 김지숙의원, 류종옥의원, 담양 사암연합회장 진덕스님, 성불사 정호스님, 송광사 도명스님, 무명스님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광덕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해동검도, 특공무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의식, 봉축법어, 초·중·고등부 글짓기 및 그리기 백일장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보원스님(쌍봉사 주지스님)은 “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절에 연등을 밝히고, 정성껏 만든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이유는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염원이 있기 때문이다”며 “부처님의 지혜의 가르침을 배우는 날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연등 공양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한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밝게 비추길 바라는 의미가 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군민 모두에게 비추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행식을 마치고 행사 참석자들은 함께 화순읍 우체국사거리, 금호아파트, 국민은행 사거리를 지나는 시가지 연등행렬에 참여했다.
광덕문화광장 특설무대에서 해동검도, 특공무술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관불의식, 봉축법어, 초·중·고등부 글짓기 및 그리기 백일장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다.
보원스님(쌍봉사 주지스님)은 “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하여 절에 연등을 밝히고, 정성껏 만든 연등을 들고 행진하는 이유는 부처님의 지혜를 배우고자 하는 염원이 있기 때문이다”며 “부처님의 지혜의 가르침을 배우는 날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화순군 문화예술과장은 “연등 공양은 번뇌와 무지로 가득한 어두운 세계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밝게 비추길 바라는 의미가 있다”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군민 모두에게 비추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봉행식을 마치고 행사 참석자들은 함께 화순읍 우체국사거리, 금호아파트, 국민은행 사거리를 지나는 시가지 연등행렬에 참여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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