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소방서,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 열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진도 2023.05.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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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소방서(서장 김광선)는 지난 15일 진도어린이집을 대상으로 2023년 한국119청소년단 발대식·소방안전체험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방서에서는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78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진도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단원 선서문 낭독 ▲소방차량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했다.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소방 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전국안전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의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 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켜야 한다.”며“이번 119청소년단 발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안전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전했다.
한국119청소년단은 1963년 창단해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 육성을 목표로 운영된다. 소방서에서는 진도서초등학교, 어린이집 등 총 3개 대 78명을 모집해 활동 중이다.
이날 소방서는 진도어린이집 단원과 지도교사 등이 참석한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도교사 임명장 수여 ▲119청소년단 단원 선서문 낭독 ▲소방차량 방수 체험 ▲소화기 사용 및 화재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소방안전체험을 운영했다.
발대식을 마친 청소년단은 앞으로 각종 소방 행사를 통한 홍보 강화와 전국안전캠프 참여 등 소방안전의 조기 정착을 위한 활동에 임할 예정이다.
김광선 서장은 “안전 의식을 어린 시절부터 교육을 하여 안전문화에 대한 인식을 정착시켜야 한다.”며“이번 119청소년단 발대를 통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안전과 함께 지켜나가길 기대한다.”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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