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금산면민의 날 화합한마당 행사 열려
4년 만에 열린 행사서 면민 모두가 화합과 친목 다져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5.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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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금산면(면장 정국균)은 지난 10일 김일기념체육관 광장에서 열린 ‘제28회 금산면민의 날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금산면 체육회(회장 김학태)가 주관한 금산면민의 날 행사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이재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등 많은 내빈과 경향 각지 향우,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열려 면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고향생각주부모임 농악단과 동초김연수 소리보존회 기념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기념식에 이어 금산면 출신 가수 최나리와 윤수현, 오재창 등의 초청가수 노래와 면민 노래자랑, 승부차기, 윷놀이, 경품 추천 등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면민 모두가 모처럼 일상을 잠시 접어둔 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재경금산면향우회(회장 이성식) 회원들이 고향을 방문해 고흥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해 고향사랑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금산면에서는 부대행사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인 ‘좀도리성금’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해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을 홍보하고 면 부녀회에서는 일일찻집 등을 운영해 봉사단체 기금 조성을 위해 온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금산면 체육회 김학태 회장은 “4년 만에 면민과 향우들이 한데 모여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기관단체 및 면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주민들이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산면 체육회(회장 김학태)가 주관한 금산면민의 날 행사는 공영민 고흥군수, 김승남 국회의원, 이재학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군의원 등 많은 내빈과 경향 각지 향우, 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년 만에 열려 면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고향생각주부모임 농악단과 동초김연수 소리보존회 기념공연으로 식전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후, 기념식에 이어 금산면 출신 가수 최나리와 윤수현, 오재창 등의 초청가수 노래와 면민 노래자랑, 승부차기, 윷놀이, 경품 추천 등으로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면민 모두가 모처럼 일상을 잠시 접어둔 채 화합과 친목을 다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재경금산면향우회(회장 이성식) 회원들이 고향을 방문해 고흥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염원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천만원을 전달해 고향사랑에 대한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또한 금산면에서는 부대행사로 지역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재원인 ‘좀도리성금’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를 위한 부스를 마련해 제도 취지와 참여방법을 홍보하고 면 부녀회에서는 일일찻집 등을 운영해 봉사단체 기금 조성을 위해 온 회원들이 힘을 보탰다.
금산면 체육회 김학태 회장은 “4년 만에 면민과 향우들이 한데 모여 함께 즐길 수 있어서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기관단체 및 면민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오늘을 계기로 주민들이 더 화합하고 단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1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