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조성면 선후회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 기탁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보성 2023.05.1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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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난 13일 조성면 선후회(회장 김해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후회 김해열 회장은“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고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면 선후회”는 조성면 출신 출향 향우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조성면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선후회 김해열 회장은“고향을 사랑하는 회원들과 함께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석 조성면장은 “고향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매년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조성면 선후회”는 조성면 출신 출향 향우로 구성돼 있으며, 2018년부터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지원해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귀감이 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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