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민선 8기 공약추진율 33% 달성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5.15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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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지난 10일 군청에서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약추진율이 33%라고 알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영암군 각 실과소장과 공직자들은, 민선 8기 120개 공약사업과 현안사업 133건에 대한 진행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2023년 4월 현재 완료된 공약사업은 11개로 ▲야생화 전시회 등 전국대회 유치 ▲청년정책지원팀 신설 ▲공영개발사업단(소) 설립 ▲군수 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 설치 ▲공공도서관 이전 신축부지 주민의견 수렴 결정 ▲영농폐기물 처리 확대 ▲쓰레기 수거방안 개선 ▲군민 소통 공공앱 구축 ▲적극 행정에 의한 손실 책임 감면 ▲5세 이하 무상보육 및 아동·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재활작업장 설치였다.
이미 마친 공약사업 이외에도 총 108건의 공약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나머지 1건은 보류 중이라고 영암군은 알렸다. 이 모든 사안을 감안해 공약추진율을 33%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암군은 일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공약사항 등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나아가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군 재정계획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건의사업 유치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변화된 혁신영암을 보여주는 지표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영암군민을 위해 이날 점검한 민선 8기 공약 이행 결과를 6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이날 보고회에서 우승희 영암군수를 비롯한 영암군 각 실과소장과 공직자들은, 민선 8기 120개 공약사업과 현안사업 133건에 대한 진행사항과 문제점을 점검했다.
2023년 4월 현재 완료된 공약사업은 11개로 ▲야생화 전시회 등 전국대회 유치 ▲청년정책지원팀 신설 ▲공영개발사업단(소) 설립 ▲군수 직속 상가활성화 추진단 설치 ▲공공도서관 이전 신축부지 주민의견 수렴 결정 ▲영농폐기물 처리 확대 ▲쓰레기 수거방안 개선 ▲군민 소통 공공앱 구축 ▲적극 행정에 의한 손실 책임 감면 ▲5세 이하 무상보육 및 아동·보육시설 지원 ▲장애인 재활작업장 설치였다.
이미 마친 공약사업 이외에도 총 108건의 공약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고, 나머지 1건은 보류 중이라고 영암군은 알렸다. 이 모든 사안을 감안해 공약추진율을 33%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영암군은 일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는 공약사항 등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개선·보완하기로 했다.
나아가 분기별로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현안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관계부서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효과적인 군 재정계획을 위해 각종 공모사업 및 국·도비 건의사업 유치 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공약사업은 군민과의 약속이자 변화된 혁신영암을 보여주는 지표다.”며 “공직자 여러분의 노력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전 공직자가 하나로 뭉쳐 모든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달라.”고 당부했다.
영암군은 영암군민을 위해 이날 점검한 민선 8기 공약 이행 결과를 6월 말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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