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상반기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 대상자 모집
대학생에게 월 5만 원 주거비 지원, 6월 16일까지 접수
조은혜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5.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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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은 다른 지역에서 공부하는 대학생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대학생에게 월 5만 원의 주거비를 지원하는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16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및 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대학생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구례군에 유지할 경우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에는 상·하반기 559명에게 169,900,000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반기 6개월분을 6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년 이상 구례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다른 지역에서 대학교 이상의 학교에 재학하고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2023년 6월 16일까지이며, 읍·면사무소 방문 및 우편·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향의 보금자리 지원사업’은 대학생이면서 주민등록상 주소를 구례군에 유지할 경우 최대 4년간 지원받을 수 있으며 2022년에는 상·하반기 559명에게 169,900,000원을 지급했다.
올해는 상반기 6개월분을 6월 말에 지급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고향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타지역에서 공부하는 우리 학생들의 주거 부담이 완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조은혜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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