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생활안전순찰대, 어린이날 맞이 119희망나눔꾸러미’캠페인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5.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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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담양·곡성군의 편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사회적 배려계층 아동을 위해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는‘119희망나눔꾸러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역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평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생활안전순찰대가 어르신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희망나눔꾸러미 나눔 캠페인은 5월부터 6월까지 담양읍을 시작으로 총 20개 읍‧면 40명의 어린이에게 생활안전순찰대원 2명이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꾸러미는 인기캐릭터 학용품세트, 과자종합선물세트, 캐릭터양말, 화장지, 라면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담양 생활안전순찰대원은 “매일 생활안전순찰을 돌며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종종 만났고, 그 아이들을 보며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니 정말 기뻤다.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밝은 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래 서장은 “희망찬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담양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 어린이들의 지원을 위해 마련된 이번 나눔은 평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활동했던 생활안전순찰대가 어르신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물하고자 진행됐다.
희망나눔꾸러미 나눔 캠페인은 5월부터 6월까지 담양읍을 시작으로 총 20개 읍‧면 40명의 어린이에게 생활안전순찰대원 2명이 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며 꾸러미는 인기캐릭터 학용품세트, 과자종합선물세트, 캐릭터양말, 화장지, 라면 등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높은 물품들로 구성됐다.
담양 생활안전순찰대원은 “매일 생활안전순찰을 돌며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종종 만났고, 그 아이들을 보며 이 행사를 기획하였다. 선물을 받고 좋아하는 친구들을 보니 정말 기뻤다. 우리 친구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고, 밝은 꿈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래 서장은 “희망찬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담양소방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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