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자연재해, 풍수해보험으로 대비하세요”
총 보험료의 70~100% 정부 지원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강진 2023.05.0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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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이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태풍 등의 자연재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군민들에게 풍수해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해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한다.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스스로 대비해 피해 발생 시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료는 기초생활수급자 87% 이상, 차상위계층 78% 이상, 소상공인 70% 이상,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실거주 중인 경제취약계층(기초, 차상위, 한부모가족)에게는 100% 지원하고 일반 가입자도 70% 이상을 정부가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 공동)과 농·임업용 온실(농식품부가 고시한 농가표준형 규격 하우스 및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 및 소상공인 상가‧공장이다.
개별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풍수해보험 대표전화(02-2100-5103~7, 0164~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7개 보험사 중 임의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을 기본단위로 하며, 보험기간 경과 후에는 자동 갱신되지 않아 계속 유지하려면 반드시 재가입해야 한다.
박상함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강력한 태풍, 폭설 발생이 늘고 있고, 지진피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풍수해보험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대설, 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자연재해에 따라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행정안전부가 관장하고 7개 민영보험사가 운영한다. 저렴한 보험료로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스스로 대비해 피해 발생 시 현실적인 보상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료는 기초생활수급자 87% 이상, 차상위계층 78% 이상, 소상공인 70% 이상, 재해취약지역 내 주택에 실거주 중인 경제취약계층(기초, 차상위, 한부모가족)에게는 100% 지원하고 일반 가입자도 70% 이상을 정부가 지원한다.
가입 대상은 주택(단독, 공동)과 농·임업용 온실(농식품부가 고시한 농가표준형 규격 하우스 및 내재해형 규격 비닐하우스) 및 소상공인 상가‧공장이다.
개별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풍수해보험 대표전화(02-2100-5103~7, 0164~5)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7개 보험사 중 임의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년을 기본단위로 하며, 보험기간 경과 후에는 자동 갱신되지 않아 계속 유지하려면 반드시 재가입해야 한다.
박상함 안전재난교통과장은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강력한 태풍, 폭설 발생이 늘고 있고, 지진피해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소중한 재산을 자연재해로부터 지킬 수 있도록 풍수해보험에 꼭 가입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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