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3일 하반기 곡성 뚝방마켓 개장
최종필 기자 지역소식
곡성 2022.08.3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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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뚝방마켓이 하절기 휴장을 마치고 오는 9월 3일(토)에 하반기 개장을 시작한다.
뚝방마켓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곡성군의 대표 플리마켓이다. 각종 수공예품과 홈메이드 수제빵 등 다양한 먹거리, 여기에 감성 가득한 문화 행사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도 행사장을 상반기에 인기를 끈 캠핑 콘셉트로 꾸며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뚝방마켓 측은 지역색을 강화해 특색 있는 마켓을 선보이기 위해 지역 셀러 참가를 더욱 높인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지역 셀러에게는 참가비를 50% 할인한다. 일반 셀러의 경우 참가비가 2만 원이다. 아울러 셀러가 아닌 일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유마켓도 확대한다.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에 개장해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단 우천 등에 의해 취소될 수도 있다.
뚝방마켓조합 관계자는 “방역과 일상생활이 조화되는 안전한 뚝방마켓을 운영하겠다. 단풍처럼 노란 그늘막으로 물든 곡성천변에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뚝방마켓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7년째 운영 중인 곡성군의 대표 플리마켓이다. 각종 수공예품과 홈메이드 수제빵 등 다양한 먹거리, 여기에 감성 가득한 문화 행사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반기에도 행사장을 상반기에 인기를 끈 캠핑 콘셉트로 꾸며 편안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뚝방마켓 측은 지역색을 강화해 특색 있는 마켓을 선보이기 위해 지역 셀러 참가를 더욱 높인다는 생각이다. 이를 위해 지역 셀러에게는 참가비를 50% 할인한다. 일반 셀러의 경우 참가비가 2만 원이다. 아울러 셀러가 아닌 일반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는 공유마켓도 확대한다.
이번 개장을 시작으로 뚝방마켓은 매주 토요일에 문을 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에 개장해 오후 5시에 문을 닫는다. 단 우천 등에 의해 취소될 수도 있다.
뚝방마켓조합 관계자는 “방역과 일상생활이 조화되는 안전한 뚝방마켓을 운영하겠다. 단풍처럼 노란 그늘막으로 물든 곡성천변에 오셔서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최종필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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