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각지대 가구에 도배·장판 시공 재능기부
도포면 복지기동대, 컨테이너 어르신 가정 새 단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암 2023.05.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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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도포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기동대장 최영심)’가 지난 2일 생활 불편 개선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어르신 가구에 도배·장판 시공 봉사를 실시했다.
이번에 집을 새 단장한 어르신은, 비가 새고 곰팡이가 슬어 지붕수선과 도배·장판 시공이 시급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도포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이날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도왔다.
최영심 복지기동대장은 “긴급 지붕보수와 도배·장판 교체사업으로 어르신의 집안 내부가 새집처럼 환해졌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드린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바쁜 영농기임에도 불구하고 재능봉사에 나서준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불편 개선사업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해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에 집을 새 단장한 어르신은, 비가 새고 곰팡이가 슬어 지붕수선과 도배·장판 시공이 시급한 컨테이너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도포면 복지기동대 대원들은 이날 재능기부로 어르신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도왔다.
최영심 복지기동대장은 “긴급 지붕보수와 도배·장판 교체사업으로 어르신의 집안 내부가 새집처럼 환해졌다”며 “어버이날을 앞두고 새 보금자리를 선물해드린 것 같아 흐뭇하다”고 말했다.
신판식 도포면장은 “바쁜 영농기임에도 불구하고 재능봉사에 나서준 복지기동대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 불편 개선사업이 필요한 세대를 발굴해 봉사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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