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우체국, 5월 어린이날 기념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 진행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5.0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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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우체국 우정사회봉사단은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양육시설 보호 어린이들의 소원을 이뤄주는 ‘2023년 우체국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5월 4일 이종희 국장을 비롯하여 류은정 우편물류과장·집배원 등 우체국 관계자 6명은 담양읍에 위치한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1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들고 찾아가는 소원우체통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정사회봉사단은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0여명의 소원을 들어줄 편지와 그에 맞는 선물을 들고 찾아가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소외계층 어린이의 소외감을 달래주었다.
이종희 국장은 이번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로 어린이들이 작은 소원을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날에 대한 기억이 외롭고 차가운 기억이 아닌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의 우체국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다.
‘소원우체통’ 행사는 ‘편지’와 ‘우체통’을 매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가 가정의 달에 느낄지도 모르는 소외감을 달래줌으로써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어린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바라는 소원을 편지에 적어 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직접 넣어주면 우체국 직원들이 선물을 구매해 어린이날 직전에 전달하게 된다.
지난 5월 4일 이종희 국장을 비롯하여 류은정 우편물류과장·집배원 등 우체국 관계자 6명은 담양읍에 위치한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100여 만원 상당의 물품을 들고 찾아가는 소원우체통 행사를 실시하였다.
우정사회봉사단은 샘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0여명의 소원을 들어줄 편지와 그에 맞는 선물을 들고 찾아가 아이들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소외계층 어린이의 소외감을 달래주었다.
이종희 국장은 이번 행복배달 소원우체통 행사로 어린이들이 작은 소원을 이루는 소중한 경험을 통해 어린이날에 대한 기억이 외롭고 차가운 기억이 아닌 행복하고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에서의 우체국 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하였다.
‘소원우체통’ 행사는 ‘편지’와 ‘우체통’을 매개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린이가 가정의 달에 느낄지도 모르는 소외감을 달래줌으로써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도록 돕는 우체국 공익사업이다.
어린이들이 받고 싶은 선물과 바라는 소원을 편지에 적어 양육시설에 설치된 ‘소원우체통’에 직접 넣어주면 우체국 직원들이 선물을 구매해 어린이날 직전에 전달하게 된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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