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국동새마을단체, 해안가 청결활동
넘너리 해안가 쓰레기줍기 정화활동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여수 2023.05.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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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국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남수)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명행란)는 지난달 28일 히든베이호텔~국동 넘너리 방파제 구간 해안가에서 쓰레기 줍기 활동을 펼쳤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국동 새마을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양식 기자재와 플라스틱류, 폐스티로폼, 초목류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활동구역을 나눠 마대와 집게를 들고 각종 쓰레기를 일일이 주웠으며, 특히 방치된 쓰레기들이 해양으로 재 유출되지 않도록 수거처리에 힘썼다.
명행란 부녀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해 우리 회원들이 오늘 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고 국동 해안가 청결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하여 국동 수변공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청결활동에는 국동 새마을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했으며, 해안가에 방치된 각종 양식 기자재와 플라스틱류, 폐스티로폼, 초목류 등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활동구역을 나눠 마대와 집게를 들고 각종 쓰레기를 일일이 주웠으며, 특히 방치된 쓰레기들이 해양으로 재 유출되지 않도록 수거처리에 힘썼다.
명행란 부녀회장은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해 우리 회원들이 오늘 활동에 나섰다”면서 “앞으로도 해양 환경보존에 관심을 갖고 국동 해안가 청결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김종필 국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해안가 정화활동에 참여해준 새마을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합심하여 국동 수변공원을 아름답게 가꿔나가겠다”고 전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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