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비오메드요양병원, 이웃 돕기 100만 원 기부
26일 도곡면에 기탁...추석 맞아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 지원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화순 2022.08.31 09:07
페이지 정보
본문
▲ 도곡면 소재 비오메드요양병원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진은 26일 열린 기탁식에서 구현진(왼쪽 2번째) 도곡면장과 황복순(왼쪽 3번째) 비오메드요양병원 대외협력실장 및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화순군(군수 구복규)은 지난 26일 도곡면 소재 비오메드요양병원(원장 김인규)이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도곡면 행정복지센터에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어 표준치료와 보완의학적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투명한 치료 과정과 환우들을 향한 애정으로 개업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곡면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비오메드요양병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오메드요양병원은 지난 2017년 6월 문을 열어 표준치료와 보완의학적 암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병원이다. 투명한 치료 과정과 환우들을 향한 애정으로 개업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지역민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에 기탁 받은 후원금은 추석을 맞은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도곡면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이어가며 이웃 사랑 나눔을 몸소 실천하는 비오메드요양병원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지역사회가 함께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변 이웃을 발굴,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2.08.31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