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 건설현장 화재감시자 지정배치 당부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5.03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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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소방서가 관내 모든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화재감시자 지정배치를 당부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환경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ㆍ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건축공사장 화재 안전수칙 주요내용으로는 ▲화재감시자를 지정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자는 무전기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내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공사 현장은 환경 특성상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가연성 자재가 많이 적치돼 있어 용접ㆍ용단 작업 중 생긴 작은 불티로도 쉽게 화재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건축공사장 화재 안전수칙 주요내용으로는 ▲화재감시자를 지정배치 ▲용접ㆍ용단 작업자로부터 반경 5m 이내 소화기 비치 ▲작업자는 무전기 등 개인보호장비 착용 ▲용접 작업 후 작업장 주변 불씨 여부 확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공사장 내 화재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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