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경찰‘마약범죄’예방·근절 홍보 활동 전개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마약범죄 없는 청정 담양’만들 것 ...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5.0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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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경찰서는,
지난 4월 24일부터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마약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음료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사 피해 사례를 예방하는 한편, 숙박업소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은 추진됐다.
예전에는 자택에서 마약류 투약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단속이 어렵다는 이유로 숙박업소에서 투약하는 마약사범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숙박업소를 옮겨 다니는 경우 범행 장소가 일정하지 않아 업주의 신고가 없으면 적발이 쉽지 않다.
이에 형사팀 및 지역경찰이 관내 300여 개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마약범죄에 대해 홍보하고 있으며, 단순 홍보로만 그치지 않고 첩보수집 활동을 병행하며 관내 마약실태 파악에도 집중하고 있다.
박송희 서장은,
‘마약사범을 신고할 경우 숙박업소 측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으니 마약투약자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즉시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4일부터 관내 숙박업소를 방문하여 업주를 상대로 마약범죄 예방·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학원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마약음료 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유사 피해 사례를 예방하는 한편, 숙박업소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홍보활동은 추진됐다.
예전에는 자택에서 마약류 투약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는 단속이 어렵다는 이유로 숙박업소에서 투약하는 마약사범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으며, 숙박업소를 옮겨 다니는 경우 범행 장소가 일정하지 않아 업주의 신고가 없으면 적발이 쉽지 않다.
이에 형사팀 및 지역경찰이 관내 300여 개의 숙박업소를 직접 방문해 전단지를 나눠주고 마약범죄에 대해 홍보하고 있으며, 단순 홍보로만 그치지 않고 첩보수집 활동을 병행하며 관내 마약실태 파악에도 집중하고 있다.
박송희 서장은,
‘마약사범을 신고할 경우 숙박업소 측에 피해가 없도록 하고 있으니 마약투약자로 의심되는 경우에는 경찰에 즉시 신고를 해 달라’고 당부하며 ‘사회를 병들게 하는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담양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마약범죄 예방과 근절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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