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수두 유행 기간 집단발생 조심... 주의 당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5.0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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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봄철 유행하는 수두의 집단발생 감염 예방을 위해 예방접종과 손 씻기 등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수두는 제2급 감염병으로 환자의 직접 접촉, 침방울·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되는데 전염력이 매우 높아 발생 시 빠른 속도로 전파돼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수두는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주로 발병하며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물집이 1주일가량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경로는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이다.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 관내 확산 중인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단체 생활에서 감염병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알리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 △전염 기간 동안 등원, 등교하지 않고 격리 치료 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김진만 보건행정과장은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의료기관에 바로 방문하고, 수두 진단 시에는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수두는 제2급 감염병으로 환자의 직접 접촉, 침방울·호흡기 분비물을 통한 공기 전파로 전염되는데 전염력이 매우 높아 발생 시 빠른 속도로 전파돼 집단 감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감염되면 평생 몸 안에 바이러스가 존재하다가 성인이 되어 대상포진이 나타날 수도 있다.
또한 수두는 주로 영유아나 초등학교 저학년에 주로 발병하며 미열을 시작으로 온몸에 물집이 1주일가량 발생하는 질환으로 감염경로는 물집성 병변에 직접 접촉, 호흡기 분비물의 공기 전파이다. 발진 1~2일 전부터 모든 피부 병변에 가피가 생길 때까지 전염력이 있어 수포가 마르고 가피가 생길 때까지 격리해야 한다.
이와 함께 현재 관내 확산 중인 수두 예방을 위해서는 단체 생활에서 감염병 집단 유행을 막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은 다음과 같다. △올바른 손 씻기, 기침 예절 준수, △감염병 의심 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알리기, △다른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 방문, △전염 기간 동안 등원, 등교하지 않고 격리 치료 중에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김진만 보건행정과장은 “수두는 전염력이 매우 강한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며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의료기관에 바로 방문하고, 수두 진단 시에는 전파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2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