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녹동항 드론쇼 5월 6일 첫 개막.. 500대 드론 군집비행쇼 공연
민선 8기 군민과 약속한 공약! 야간 관광 특화 상품으로 ‘드론쇼’ 선보인다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5.02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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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오는 5월 6일(토) 저녁 9시 녹동항 바다정원에서 첫 선보이는 ‘2023 고흥 녹동항 드론쇼’ 상설공연 행사가 500대 드론라이트 군집 비행쇼와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고 전했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녹동항 밤바다와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야심차게 내놓은 야간 관광 특화개발 상품이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 중 하나이다.
5월 6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드론쇼는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드론 500대를 활용해 저녁 9시부터 단 한 차례 입체적 효과가 더해진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과 함께 내놓을 첫 번째 드론쇼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다발, 하트꽃길, 카네이션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감 콘텐츠 디자인으로 제작돼 감동이 있는 스토리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녹동항 드론쇼는 혁신적인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新드론 콘텐츠 개발 드론 전문기업이 맡아 진행함으로써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군집비행의 묘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 콘텐츠는 고흥군 대표 홈페이지, 고흥군 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홍보채널을 이용해 드론쇼 공연을 재생 또는 내려 받기를 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녹동항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래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드론쇼 공연은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행사장 방문 전 고흥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녹동항 드론쇼 공연은 ‘지붕없는 미술관 고흥’에서 녹동항 밤바다와 소록대교 야경을 배경삼아 야심차게 내놓은 야간 관광 특화개발 상품이며,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고흥관광 및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 중 하나이다.
5월 6일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녹동 바다정원 주무대에서 열리는 드론쇼는 지역민들의 재능기부 버스킹 공연으로 시작을 알리며, 드론 500대를 활용해 저녁 9시부터 단 한 차례 입체적 효과가 더해진 콘텐츠로 풍성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개막식과 함께 내놓을 첫 번째 드론쇼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꽃다발, 하트꽃길, 카네이션 등 가족 간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공감 콘텐츠 디자인으로 제작돼 감동이 있는 스토리 공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녹동항 드론쇼는 혁신적인 군집 비행기술과 예술적 감각이 더해진 新드론 콘텐츠 개발 드론 전문기업이 맡아 진행함으로써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군집비행의 묘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월 토요일마다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는 매주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주제 콘텐츠는 고흥군 대표 홈페이지, 고흥군 SNS 등 다양한 홍보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홍보채널을 이용해 드론쇼 공연을 재생 또는 내려 받기를 할 수 있다.
공영민 군수는 “녹동항 밤바다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 속에서 펼쳐지는 녹동항 드론쇼 공연이 드론중심도시 고흥의 위상 제고는 물론 군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고흥관광 1천만 시대’ 도래를 앞당기는 기폭제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 관계자는 “드론쇼 공연은 우천, 강풍 등 기상상황에 따라 공연이 연기되거나 취소될 수 있으니, 행사장 방문 전 고흥군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연 일정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5.02 0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