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봄철 식중독 조심하세요’ 예방활동 강화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5.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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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최근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4월 26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이하여 치매극복 캠페인과 병행하여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걷기 캠페인, 행락철‧축제‧영농철, 안전사고 예방 등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개인위생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으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과일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식재료는 깨끗이 세척하고 주방 기구는 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가 있다. 특히,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요령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의 9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군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군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을 통하여 음식점, 카페 등 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컨설팅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4개 기관(전라남도, 교육청, 영광군, 학교)이 참여하는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대응 및 보고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 및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군민 5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걷기 캠페인, 행락철‧축제‧영농철, 안전사고 예방 등과 더불어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개인위생관리를 주요 내용으로 실시하였다.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으로는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은 완전히 익혀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칼·도마는 육류, 생선, 채소·과일용 구분해서 사용하기 ▲식재료는 깨끗이 세척하고 주방 기구는 소독하기 ▲보관온도 지키기가 있다. 특히, 손 씻기·익혀 먹기·끓여 먹기 요령만 잘 실천해도 식중독의 90%는 예방이 가능하므로 군민 여러분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군은 하절기 다중이용시설 집중 점검을 통하여 음식점, 카페 등 취약시설에 대한 식중독 컨설팅 및 지도점검을 강화하여 식중독 발생을 사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5월에는 4개 기관(전라남도, 교육청, 영광군, 학교)이 참여하는 식중독 발생 현장 대응 합동 모의 훈련을 실시해 신속한 대응 및 보고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영광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속한 대응체계 운영 및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해 군민의 안전한 식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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