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제10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 개최
전국 그라운드골프 동호인의 화합·친목의 장 마련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2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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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25일(화) 마동 축구1구장에서 ‘제10회 광양시장배 전국 그라운드골프 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 시 소속팀 8개 팀, 전남권 11개 팀, 경남권 3개 팀 등 22개 팀이 참가했고, 팀당 6인으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진주(강규석 외 5), 광양 금호(장형수 외 5)가 개인전은 정양기( 광양 광영), 김형숙(광양 광영)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대중스포츠다”며 “이번 대회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양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광양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22개 클럽 7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뽐내는 자리가 됐다.
이번 대회에는 우리 시 소속팀 8개 팀, 전남권 11개 팀, 경남권 3개 팀 등 22개 팀이 참가했고, 팀당 6인으로 편성해 경기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단체전은 진주(강규석 외 5), 광양 금호(장형수 외 5)가 개인전은 정양기( 광양 광영), 김형숙(광양 광영)이 각각 우승과 준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주순선 광양시 부시장은 “그라운드골프는 나이, 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나 어울릴 수 있는 대중스포츠다”며 “이번 대회가 각자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목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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