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홀몸 노인 대상
주거환경개선 사업 시행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4.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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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청계면(면장 최상필)은 최근 홀몸 노인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상 가구 중 10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의 집은 문틀이 뒤틀려 찬바람이 여과 없이 들어와 추위에 취약한 가구였으며, 또 다른 가구는 주택 안방과 부엌의 벽지와 장판이 들떠있는 상태로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백홍상)는 이러한 상황을 접하고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고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목재 문짝이 뒤틀린 집에 최신형 창호로 교체하고 아울러 노후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데에 힘을 모았다.
백홍상 복지기동대장은 “주택 노후화가 심하여 특히 겨울과 여름에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 방치하고 계신 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기동대 활동과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많은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상필 청계면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이번 활동이 큰 도움과 힘을 드린 것 같다”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드리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상 가구 중 100년이 넘은 노후 주택에 홀로 살고 있는 어르신의 집은 문틀이 뒤틀려 찬바람이 여과 없이 들어와 추위에 취약한 가구였으며, 또 다른 가구는 주택 안방과 부엌의 벽지와 장판이 들떠있는 상태로 노후화된 집에서 생활하고 있었다.
청계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백홍상)는 이러한 상황을 접하고 신속히 현장을 방문하여 지원할 수 있는 사항을 검토하고 생활 불편 개선을 위해 목재 문짝이 뒤틀린 집에 최신형 창호로 교체하고 아울러 노후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데에 힘을 모았다.
백홍상 복지기동대장은 “주택 노후화가 심하여 특히 겨울과 여름에 생활하는 데 큰 불편함이 있었을 텐데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 방치하고 계신 듯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기동대 활동과 적극적인 서비스 연계로 많은 소외계층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상필 청계면장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께 이번 활동이 큰 도움과 힘을 드린 것 같다”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취약계층에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드리는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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