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점암면, 든든한 복지실현을 위한 특화사업 선정
지역민이 기탁한 좀도리성금으로 5개 사업 본격 추진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4.2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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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점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면장집무실에서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2023년 5개 특화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선정된 특화사업은 ▲사랑 듬뿍 행복가득 제철김치 나눔 ▲이맘모아 점암나눔 명절음식 나누기 ▲안부 묻고, 밑반찬 나누기 ▲미소 UP, 희망 학용품 꾸러미 지원 ▲따뜻한 겨울, 사랑의 난방용품 지원 등 5개 사업이다.
민관 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해준 ‘좀도리 성금’ 15,285천원을 5개 사업에 투입해 분야별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 사업 심의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이날 공공위원장인 정춘옥 면장은 “어느 지역보다 따뜻한 지역민들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ㆍ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 지역민이 행복한 고흥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면서, “선정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좀도리 성금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듬해 사업비로 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이날 선정된 특화사업은 ▲사랑 듬뿍 행복가득 제철김치 나눔 ▲이맘모아 점암나눔 명절음식 나누기 ▲안부 묻고, 밑반찬 나누기 ▲미소 UP, 희망 학용품 꾸러미 지원 ▲따뜻한 겨울, 사랑의 난방용품 지원 등 5개 사업이다.
민관 협력의 구심체 역할을 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민들이 십시일반 기탁해준 ‘좀도리 성금’ 15,285천원을 5개 사업에 투입해 분야별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데도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대상자 발굴과 맞춤형 복지 지원을 위한 지역자원 발굴, 사업 심의 등의 임무도 수행한다.
이날 공공위원장인 정춘옥 면장은 “어느 지역보다 따뜻한 지역민들의 뜻에 따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ㆍ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다해 지역민이 행복한 고흥을 만드는 데 앞장서 줄 것”을 강조하면서, “선정된 사업이 적기에 추진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좀도리 성금은 전액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입금 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듬해 사업비로 배부되어 도움이 필요한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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