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해동문화예술촌, ‘2023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앙코르 해동」추진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탱고음악 공연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26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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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문화예술촌에서 준비한 4월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의 <아르헨티나에서 온 편지>라는 주제의 탱고음악 공연이다.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그룹으로, 피아노 김창현, 바이올린 김수원, 콘트라베이스 곽다미, 반도네온 김국주씨가 연주하며 트랜디한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반도네온이란 악기는 1800년 경 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는 탱고 음악의 핵심 악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매력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탱고음악, 그리고 지금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가 있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더한 연주로 가득 채워지며, 17곡의 다양한 곡을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각각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멜로디를 담양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거점공간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읍면 소재지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무료관람으로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도네온 김국주 밴드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 음악을 주로 공연하는 그룹으로, 피아노 김창현, 바이올린 김수원, 콘트라베이스 곽다미, 반도네온 김국주씨가 연주하며 트랜디한 탱고음악을 선보인다.
반도네온이란 악기는 1800년 경 독일 교회에서 오르간 대용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현재는 탱고 음악의 핵심 악기로 사용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부에노스아이레스 탱고의 매력과 함께 일본과 한국의 탱고음악, 그리고 지금의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가 있기까지의 이야기들을 더한 연주로 가득 채워지며, 17곡의 다양한 곡을 통해 부에노스아이레스의 탱고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와 각각의 감정을 느껴볼 수 있다.
담양군문화재단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이국적인 멜로디를 담양에서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보고자 했다.”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문화거점공간과 생활문화센터, 그리고 읍면 소재지에서도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담양군민들과 방문자들이 어울릴 수 있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문화예술의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오는 4월 29일 토요일 오후 4시 해동문화예술촌 마당에서 열리며, 무료관람으로 추진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재)담양군문화재단 홈페이지와 해동문화예술촌 소셜미디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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