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대표브랜드작품 뮤지컬 ‘그린피플’ 공연 개최
3개 시립예술단 출연...오는 28~29일 양일간 무대 오른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순천 2023.04.26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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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는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순천시가 제작한 대표브랜드작품 뮤지컬 ‘그린피플’이 순천문화예술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순천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순천시립극단,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순천시립예술단 3개 단체가 공동 참여한 창작 에코 뮤지컬 ‘그린피플’은 지난해에 초연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가까운 미래 지구의 기후변화로 대형 식물원에 갇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나무와 꽃들이, 오염된 지구를 벗어나 먼 우주 생명의 공간으로 자신의 씨앗을 보낼 기회를 얻기 위해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플라잉데이에서 경연을 펼치면서 발생하는 사건이 주된 내용이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나무와 꽃이 주인공인 뮤지컬 ‘그린피플’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3정원박람회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으로, 국가정원에서 느낀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그린피플’공연을 놓치지 않고 관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0,000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예술회관(061-749-8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며 순천시립합창단을 비롯한 순천시립극단,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등 순천시립예술단 3개 단체가 공동 참여한 창작 에코 뮤지컬 ‘그린피플’은 지난해에 초연하여 관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번 공연은 국내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해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가까운 미래 지구의 기후변화로 대형 식물원에 갇혀 살고 있는 세상의 모든 나무와 꽃들이, 오염된 지구를 벗어나 먼 우주 생명의 공간으로 자신의 씨앗을 보낼 기회를 얻기 위해 10년에 한 번씩 열리는 플라잉데이에서 경연을 펼치면서 발생하는 사건이 주된 내용이다.
순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나무와 꽃이 주인공인 뮤지컬 ‘그린피플’은 성공적으로 개최된 2023정원박람회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공연으로, 국가정원에서 느낀 감동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작품”이라며, “많은 시민들이 ‘그린피플’공연을 놓치지 않고 관람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관람료는 전 좌석 10,000원으로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 또는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순천문화예술회관(061-749-8616)으로 문의하면 된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26 0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