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 낭만 선사하는 해상W쇼, 목포의 밤을 수놓는다
김민수, 박은성 기자 지역소식
목포 2023.04.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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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의 대표 야간관광 콘텐츠인 2023 목포해상W쇼가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찾아온다.
목포시는 오는 29일 목포해상W쇼 첫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상W쇼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정기 공연한다.
또한, 여름휴가철 특별공연(8.5),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10.14),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11.4) 특별공연도 3회 추가 편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시는 그동안 소음 민원을 다소 줄이기 위해 불꽃량을 조절하고 횟수 주기 연장 등의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로 공연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주민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 104회 전국체전 및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전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공연을 펼쳐 환상적인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을 개선하고 있어 바다분수는 가동하지 않는다. 기상악화 시에는 공연 진행이 어려워 방문 전 홈페이지(http://mokpowshow.co.kr)를 통해 공연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시는 또한, 공연당일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해상W쇼는 완성도를 높인 신규 작품을 제작해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과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 목포해상W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오는 29일 목포해상W쇼 첫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평화광장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해상W쇼는 이날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밤 8시부터 9시까지 정기 공연한다.
또한, 여름휴가철 특별공연(8.5),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기념(10.14),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념(11.4) 특별공연도 3회 추가 편성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W’가 분수모양을 연상시키는 점에서 착안된 W쇼는 물(Water)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World), 멋진(Wonderful)공연으로 감동(Wow)을 선사하는 쇼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런 W쇼는 해상무대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뮤지컬 공연과 불꽃이 결합된 국내 유일 해상 오브제 불꽃쇼로, 지난해 많은 관광객에게 호평을 받으며, 독보적인 대한민국의 야간 문화관광 콘텐츠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시는 그동안 소음 민원을 다소 줄이기 위해 불꽃량을 조절하고 횟수 주기 연장 등의 방안을 검토했다. 또한 시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로 공연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주민과 상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제 104회 전국체전 및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전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유도하고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오락성과 대중성을 높인 공연을 펼쳐 환상적인 낭만을 선사할 계획이다.
다만, 올해는 춤추는 바다분수 기능을 개선하고 있어 바다분수는 가동하지 않는다. 기상악화 시에는 공연 진행이 어려워 방문 전 홈페이지(http://mokpowshow.co.kr)를 통해 공연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하면 된다.
시는 또한, 공연당일 교통 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길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 해상W쇼는 완성도를 높인 신규 작품을 제작해 젊은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곡과 장르의 공연이 펼쳐진다”면서 “시민과 관광객 모두 목포해상W쇼를 통해 행복한 추억을 가져가길 염원한다”고 말했다.
- 김민수, 박은성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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