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최고품질 벼“진상2호”재배기술 교육 실시
프리미엄 브랜드「굴비골진상미」품질 고급화 노력!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영광 2023.04.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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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영광군은 영광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RPC) 2층 회의실에서 진상2호 벼 계약재배 농업인 129농가를 대상으로 품종육성자인 이석영 농학박사를 초빙하여 최고품질 벼 재배생산을 위한 기술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석영 박사는 최근 쌀 공급 과잉발생으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쌀 품질고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철저한 종자소독, 적정한 파종량 준수, 품종별 적정 시비량 관리, 병해충방제 신속대응 등”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쌀값 하락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사업비 4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단지 조성을 위한 브랜드개발, 농자재 지원, 전용포장라인 설치 등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진상2호 벼’품종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굴비골진상미」를 개발하여 서울, 부산, 제주도 등에 직거래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판매하여, 한번 먹어본 소비자가 다시 구매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굴비골진상미」브랜드 쌀을 2026년 5,000톤 생산을 목표로, 영광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시길 당부하며 “앞으로 영광군이 최고품질 벼 생산의 메카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라고 전하면서 쌀 품질고급화를 위해 고품질 벼 재배기술보급·우량종자 공급 확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이석영 박사는 최근 쌀 공급 과잉발생으로 인한 쌀값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쌀 품질고급화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말하면서, “철저한 종자소독, 적정한 파종량 준수, 품종별 적정 시비량 관리, 병해충방제 신속대응 등” 기본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영광군은 쌀값 하락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2021년부터 2022년까지 2년간 사업비 4억원(국비 50%, 군비 50%)을 투입하여 최고품질 쌀 생산·유통 단지 조성을 위한 브랜드개발, 농자재 지원, 전용포장라인 설치 등을 추진하였다.
그 결과‘진상2호 벼’품종을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굴비골진상미」를 개발하여 서울, 부산, 제주도 등에 직거래 및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 판매하여, 한번 먹어본 소비자가 다시 구매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굴비골진상미」브랜드 쌀을 2026년 5,000톤 생산을 목표로, 영광쌀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에 힘써주시길 당부하며 “앞으로 영광군이 최고품질 벼 생산의 메카로 자리 잡길 기원한다.”라고 전하면서 쌀 품질고급화를 위해 고품질 벼 재배기술보급·우량종자 공급 확대,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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