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인지능력 향상프로그램 운영
나만의 핸드폰 가방을 만들어요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2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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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오는 21일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인지 능력 향상이 필요한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핸드폰 가방 만들기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스텐실 도안을 이용해 핸드폰 가방을 만드는 섬세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사용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립된 생활로 늘 단조로운 삶을 살면서 무료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활동을 통해 뿌듯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서 고맙다”며 “완성해 가는 기쁨을 만끽하며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스텐실 도안을 원하는 위치에 올려 물감을 조금씩 묻히는 섬세한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신적·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 활동프로그램 이외에도 ▲우울 예방 프로그램 ▲영양교육 ▲보건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생활교육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스텐실 도안을 이용해 핸드폰 가방을 만드는 섬세한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사용과 집중력 향상을 도모하고 인지기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고립된 생활로 늘 단조로운 삶을 살면서 무료함을 많이 느꼈었는데 활동을 통해 뿌듯함과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서 고맙다”며 “완성해 가는 기쁨을 만끽하며 힐링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스텐실 도안을 원하는 위치에 올려 물감을 조금씩 묻히는 섬세한 작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치매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성취감도 느낄 수 있어 우울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적·정신적·신체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인지 활동프로그램 이외에도 ▲우울 예방 프로그램 ▲영양교육 ▲보건교육 ▲건강교육 등 다양한 생활교육을 연중 진행할 예정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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