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 ‘탄소중립 실천 건강
베개 만들기’ 자원봉사 참여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무안 2023.04.2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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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단장 신옥미)이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무안군 여성교육장에서 ‘탄소중립 실천 건강 베개 만들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건강 베개 만들기 활동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편백 베개로 제작하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제작된 베개는 무안군의 주거 및 의료 위기를 겪고 있는 홀몸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복지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이 (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2023 남도사랑봉사단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신옥미 단장과 27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신옥미 단장은 “건강 베개를 만드는 과정에는 탄소가 배출되지 않고 오히려 소각되는 산업폐기물을 새활용(업사이클링, Upgrade+Recycling)한다”며, “또한 베갯속을 채운 편백 칩의 살균, 탈취 효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삶 어르신의 수면 건강에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2일 자원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활용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면서 독거노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자원봉사활동이다”며, “이렇게 열성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봉사자들처럼 군정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에서 탄소중립 실천으로 제작한 건강 베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에덴원의 생활지원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건강 베개 만들기 활동은 폐기물인 양말목을 재활용하여 편백 베개로 제작하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을 모두 지킬 수 있다. 또한 이렇게 제작된 베개는 무안군의 주거 및 의료 위기를 겪고 있는 홀몸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주민복지도 실천하는 일석삼조의 활동이다.
이번 활동은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이 (사)전라남도자원봉사센터의 ‘2023 남도사랑봉사단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신옥미 단장과 27명의 단원이 참여했다.
신옥미 단장은 “건강 베개를 만드는 과정에는 탄소가 배출되지 않고 오히려 소각되는 산업폐기물을 새활용(업사이클링, Upgrade+Recycling)한다”며, “또한 베갯속을 채운 편백 칩의 살균, 탈취 효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삶 어르신의 수면 건강에도 좋다”고 강조했다.
김산 무안군수는 지난 12일 자원봉사 현장을 둘러보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면서 “새활용으로 지구의 환경을 지키면서 독거노인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자원봉사활동이다”며, “이렇게 열성적으로 활동해 주시는 봉사자들처럼 군정도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으로 최선을 다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남도사랑 무안군 봉사단에서 탄소중립 실천으로 제작한 건강 베개는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인 무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에덴원의 생활지원사가 주거환경이 열악한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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