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장동면, 장애인의 날 맞이 저소득 장애가정 방문
19일, 장동면 장애인의 날 맞이 중증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 대상가정 방문
정일권 기자 지역소식
장흥 2023.04.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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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장동면은 지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중증장애인 주거편의지원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였다.
중증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중증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 당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안전손잡이, 출입구 경사로 및 계단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내·외부의 편의시설 설치와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동면 지원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와 정신장애를 가진 딸로 구성된 저소득 가구이다.
이날 문수연 면장은 중증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의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를 몸소 실천하였다.
대상 가구는“가족 전체가 장애가 있고 처의 다리가 불편해 화장실까지 보조기구로 이동을 하고 있어 불편을 겪었으나, 집 안 문턱도 맞춰주고 안전손잡이도 설치해 줘서 감사한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살펴주니 너무 살맛이 난다.”고 말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며 장애인의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언제나 장애인과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장동면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중증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저소득 중증장애 가정을 대상으로 가구 당 최대 500만원 범위 내에서 안전손잡이, 출입구 경사로 및 계단 설치, 화장실 개보수 등 주택 내·외부의 편의시설 설치와 주택 개보수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동면 지원대상 가구는 거동이 불편한 노부부와 정신장애를 가진 딸로 구성된 저소득 가구이다.
이날 문수연 면장은 중증장애인 주거편의 지원사업의 현장 점검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생활환경을 확인하고 안부를 살피는 등 장애인을 위한 복지를 몸소 실천하였다.
대상 가구는“가족 전체가 장애가 있고 처의 다리가 불편해 화장실까지 보조기구로 이동을 하고 있어 불편을 겪었으나, 집 안 문턱도 맞춰주고 안전손잡이도 설치해 줘서 감사한데 직접 방문해서 안부도 살펴주니 너무 살맛이 난다.”고 말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앞으로도 장애인의 생활편의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며 장애인의 생활환경을 점검해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언제나 장애인과의 따뜻한 동행을 실천하는 장동면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 정일권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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