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 공감과 치유 탐방 프로그램 운영
공감과 치유탑방 ...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2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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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체장애인협회 담양군지회는 지난 11∼13일 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재가장애인 및 가족, 봉사자와 인솔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문화유적·관광지 탐방 및 비행기 체험을 하는 ‘공감과 치유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게 더욱 더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경험과 장애의 수용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켜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장애인 가족에게는 장애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정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시켜 장애인의 사회 심리적 재활을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함께 두었다.
탐방 첫날은 아쿠아플라넷제주, 2일차는 소인국테마파크, 서귀포에서 잠수함 탑승과 더마파크, 천지연폭포, 서귀포잠수함 탑승를, 마지막 날에는 스카이워터 쇼 관람,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 및 선녀와나무꾼, 여행하는 것으로 탐방을 마무리 지었다.
여운복 지회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아시아나항공 및 제주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전동휠체어 대여서비스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 했다”면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비장애인의 인식이 개선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게 더욱 더 새로운 환경에 접하게 함으로써 다양한 사회경험과 장애의 수용 및 재활의지를 고취시켜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또한 장애인 가족에게는 장애인으로 인해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가정의 정서적인 안정을 도와 원만한 가족관계를 형성시켜 장애인의 사회 심리적 재활을 돕고자 하는데 그 목적을 함께 두었다.
탐방 첫날은 아쿠아플라넷제주, 2일차는 소인국테마파크, 서귀포에서 잠수함 탑승과 더마파크, 천지연폭포, 서귀포잠수함 탑승를, 마지막 날에는 스카이워터 쇼 관람, 승마체험, 성읍민속마을 및 선녀와나무꾼, 여행하는 것으로 탐방을 마무리 지었다.
여운복 지회장은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있어 아시아나항공 및 제주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전동휠체어 대여서비스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 편안하게 일정을 소화 했다”면서 “이번 나들이를 통해 장애인의 사회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비장애인의 인식이 개선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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