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콩 농가 소득 보장 위한 콩 계약재배 협약 체결
㈜들풀, 담양군콩작목반과 협약… 안정적 판로확보와 벼 재배면적 감축 기대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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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지난 17일 ㈜들풀(대표 박종호), 담양군콩작목반(반장 정호람)과 담양 콩의 안정적 판로확보를 위한 계약재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들풀, 담양군콩작목반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콩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호 ㈜들풀 대표는 “콩 재배 기술교육, 농작업 대행,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 담양 콩 재배로 산지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쌀 수급과잉 해소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타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담양군과 ㈜들풀, 담양군콩작목반은 정부의 쌀 적정 생산 정책에 적극 참여하고 콩 농가의 소득증대와 안정적 생산기반 유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박종호 ㈜들풀 대표는 “콩 재배 기술교육, 농작업 대행, 계약재배를 통한 고품질 담양 콩 재배로 산지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쌀 수급과잉 해소와 식량작물 자급률 제고를 위해 타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담양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판로확대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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