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 개최
4월 21일 한국압화박물관에서 세계 압화 작품 만나다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4.1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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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대한민국압화대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2회 대한민국압화대전 시상식을 오는 21일 한국압화박물관에서 개최한다.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꾸며질 계획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구례 우수 농특산물 만남의 장, 청년 창업농 제품 판매, 야생화 소재 판매 및 지역 생산자 단체인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 제품인 산야초 피클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압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압화대전은 다양한 공모 작품과 공정한 심사로 그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2002년 ‘대한민국압화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압화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시상식은 종합대상을 받은 김화선 작가를 비롯한 수상자와 수상자 가족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꾸며질 계획이다.
이날 부대행사로 구례 우수 농특산물 만남의 장, 청년 창업농 제품 판매, 야생화 소재 판매 및 지역 생산자 단체인 구례지리산식품가공협동조합 제품인 산야초 피클 등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 “세계 유일의 국제대회로 정착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한민국압화대전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고 있어 매우 기쁘다”며, “대한민국압화대전이 압화의 다양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이한 대한민국압화대전은 다양한 공모 작품과 공정한 심사로 그 위상을 높여가는 중이다. 2002년 ‘대한민국압화공모전’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압화대전’으로 명칭이 변경됐고, 종합대상 훈격이 대통령상으로 격상된 바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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