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명품 딸기 생산 위한 ‘제16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운영
딸기 수경재배반 교육,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다양한 현장 상담 추진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17 13:15
페이지 정보
본문
담양군은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과 전문농업인을 양성하기 위해 오는 10월 31일까지 총 21회에 걸쳐 ‘제16기 담양군 농업인대학 딸기 수경재배반’을 운영한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이론 중심의 강의실에서 벗어나,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현장 상담, 선진지 견학 등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농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전문지식 습득과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응하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이병노 군수는 “기후변화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알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양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1기 죽로차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과정, 540회에 걸쳐 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모임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농업인대학은 이론 중심의 강의실에서 벗어나, 영농현장의 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현장 상담, 선진지 견학 등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농업환경의 변화에 따른 전문지식 습득과 소비자의 선호도에 대응하는 고품질, 다수확 딸기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을 교육한다.
이병노 군수는 “기후변화와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는 알찬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양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농업 전문경영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담양군 농업인대학은 2008년부터 1기 죽로차 과정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개 과정, 540회에 걸쳐 92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품목별 연구모임 활성화 등에 앞장서며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7 1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