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본청과 읍면동 정례 협력회의 열어
4월중 읍면동장 회의, 본청과 읍면동 간 현안 상호 전달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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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는 지난 13일 시청에서 본청과 읍면동 간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읍면동장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설명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전달하면서 상호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내용으로는 ▲비주택거주자 LH 전세 임대 지원사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협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추진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2023 광양시 북스타트 사업 추진 ▲배수펌프장 주변 영농폐기물 무단투기 및 적치 금지 홍보 ▲2023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각종 바우처사업이나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대상자 선별에 공정하지 못한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들이 시민에게 홍보가 되지 못해 사장되는 사례가 없도록 대상 시민에 대한 홍보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산불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빈틈없는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시정 운영의 기준을 시민 위주로 맞춰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는 본청 실과소에서 읍면동에 공유가 필요한 주요 당면사항과 홍보 사항을 설명하고, 읍·면·동에서는 주요 현안 추진사항을 전달하면서 상호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내용으로는 ▲비주택거주자 LH 전세 임대 지원사업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홍보 협조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추진 ▲‘엄마, 아빠 책 읽어주세요!’ 2023 광양시 북스타트 사업 추진 ▲배수펌프장 주변 영농폐기물 무단투기 및 적치 금지 홍보 ▲2023년 청년 희망디딤돌 통장사업 대상자 모집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공유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각종 바우처사업이나 지원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대상자 선별에 공정하지 못한 사례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며, “시민의 행복 증진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시책들이 시민에게 홍보가 되지 못해 사장되는 사례가 없도록 대상 시민에 대한 홍보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봄철 산불 예방,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빈틈없는 행정을 추진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는 매월 읍면동장 회의를 정례적으로 개최하여 본청과 읍·면·동이 지속적으로 긴밀한 소통과 공유를 통해 시정 운영의 기준을 시민 위주로 맞춰나간다는 방침이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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