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캔 쑥으로‘쑥떡 나눔 봉사활동’펼쳐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이웃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전달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4.1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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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토지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학교 주변 마을과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가 직접 캔 쑥으로 만든 쑥떡을 나누어 주며 이웃사랑과 봉사의 마음을 실천했다.
‘쑥떡 나눔 봉사활동’은 토지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매년 힘을 모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봄이 되면 학교 주변에는 귀한 쑥들이 무성하게 자라난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으로 나가 이렇게 자란 쑥을 직접 캐고, 정성껏 다듬어 마을 방앗간에 맡긴다. 학생들은 저마다 쑥을 캐며 토지면의 봄을 몸으로 만나고, 그렇게 정성껏 만들어진 쑥떡을 마을 곳곳에 나누며 토지면 사람들과 마음으로 만난다.
학생회장 차예진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맛있는 떡을 우리 마을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일은 너무나 보람찬 일”이라며 뿌듯해하였다.
송경미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우리 토지초등학교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해, 학교와 마을, 우리 학생들 모두가 활짝 웃음 지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쑥떡 나눔 봉사활동’은 토지초등학교 전교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매년 힘을 모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는 활동이다. 봄이 되면 학교 주변에는 귀한 쑥들이 무성하게 자라난다. 학생들은 학교 주변으로 나가 이렇게 자란 쑥을 직접 캐고, 정성껏 다듬어 마을 방앗간에 맡긴다. 학생들은 저마다 쑥을 캐며 토지면의 봄을 몸으로 만나고, 그렇게 정성껏 만들어진 쑥떡을 마을 곳곳에 나누며 토지면 사람들과 마음으로 만난다.
학생회장 차예진 학생은 “우리가 직접 만든 맛있는 떡을 우리 마을에 살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나누는 일은 너무나 보람찬 일”이라며 뿌듯해하였다.
송경미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하나 되어 행복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우리 토지초등학교에 더욱 많은 학생들이 찾아오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는 교육활동을 실시해, 학교와 마을, 우리 학생들 모두가 활짝 웃음 지을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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