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제21회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 개최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구례 2023.04.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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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이 주최하고 (사)가야금병창보존회(이사장 강정숙)가 주관하는 제21회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가 5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섬진아트홀에서 열린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가 참가해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구례군 또는 (사)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 후 작성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 금상으로는 문화재청장상이 수여되며,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가야금 산조의 거장 서공철 명인의 고향, 국가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와 잔수농악을 계승하고 있는 예향이자 소리의 본향인 구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하니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의 21주년을 맞아 5월 5일(금) 오후 5시에 섬진아트홀에서 역대 수상자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전국 초‧중‧고등부, 신인부, 대학부, 일반부가 참가해 가야금 산조, 병창, 창작 등 총 14개 부문에서 뜨거운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참가 신청은 구례군 또는 (사)가야금병창보존회 누리집에서 신청 서류를 확인 후 작성해 오는 4월 30일까지 (사)가야금병창보존회 사무국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일반부 대상은 대통령상, 금상으로는 문화재청장상이 수여되며, 대학부 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순호 군수는“가야금 산조의 거장 서공철 명인의 고향, 국가무형문화재 향제줄풍류와 잔수농악을 계승하고 있는 예향이자 소리의 본향인 구례에서 국내 최고 권위의 가야금 경연대회를 개최하니 재능 있는 인재들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례 전국가야금경연대회의 21주년을 맞아 5월 5일(금) 오후 5시에 섬진아트홀에서 역대 수상자와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축하공연이 열릴 계획이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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