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호응도 높아
박옥희 기자 지역소식
광양 2023.04.12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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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보건소 골약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8일 이웃과 함께하는 아나바다 장터 행사를 센터 주차장 일원에서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역할을 하는 특화된 보건의료기관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건강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행했다.
아나바다 나눔 판매자, 자원봉사, 건강체험 부스, 지역 프리마켓 등 27팀 70명이 행사에 참여해 운영했으며, 아나바다 나눔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책, 장난감, 생활용품, 의류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원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팀에서는 붕어빵, 팝콘, 뻥튀기 먹거리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손 글씨(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센터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하루 소금 섭취량 시음, 혈압, 체성분, 혈당, 콜레스테롤, 심폐소생술, 올바른 손 씻기, 치면세균막 검사 등 건강 체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보건 교구 모형의 포토존에서는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참여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 건강요구도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자원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 건강증진 역할을 하는 특화된 보건의료기관을 널리 알리고, 이웃과 소통하고 함께 건강한 우리 동네를 만드는 계기를 마련코자 진행했다.
아나바다 나눔 판매자, 자원봉사, 건강체험 부스, 지역 프리마켓 등 27팀 70명이 행사에 참여해 운영했으며, 아나바다 나눔에 참여하는 아이들은 책, 장난감, 생활용품, 의류 등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자원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와 재능기부팀에서는 붕어빵, 팝콘, 뻥튀기 먹거리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손 글씨(캘리그라피) 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센터 건강체험 부스에서는 하루 소금 섭취량 시음, 혈압, 체성분, 혈당, 콜레스테롤, 심폐소생술, 올바른 손 씻기, 치면세균막 검사 등 건강 체크와 상담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또한, 보건 교구 모형의 포토존에서는 가족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호응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주민이 참여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 건강요구도를 적극 반영해 주민이 친숙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민밀착형 건강생활지원센터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박옥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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