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59회 나주시 도서관의 날
전년도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도서 장기 연체자 해제 등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나주 2023.04.12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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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가 제59회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지난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전국 지자체는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나주시립도서관, 빛가람시립도서관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8일까지 월~금요일(주 5회·총 15회)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5곳에서는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동화 구연 ‘토토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제목)이 열린다.
동화구연강사가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보탬이 될 흥미진진한 동화 구연을 선보인다.
나주시립도서관은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목공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가족 15팀은 우드버닝, 천연염색 기법을 접목한 ‘나만의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시민의 도서관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이벤트도 눈에 띈다.
시립도서관 2곳에서는 24~28일까지 과월호(2022년도) 잡지 나눔 행사를 갖는다. 잡지 나눔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2권(동일 종류는 1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장기간 빌린 도서를 반납하지 못해 도서관 가기가 꺼려졌던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연체자 해제’ 행사도 연다.
오는 24일까지(휴관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나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도서 연체를 해제해준다.
잡지 무료 나눔, 도서 연체자 행사는 도서관 회원카드를 소지해야 참여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마음의 양식을 아낌없이 주는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나주시에 따르면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됐다. 전국 지자체는 매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는 도서관 주간을 운영한다.
나주시립도서관, 빛가람시립도서관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각종 행사·이벤트를 기획했다.
오는 28일까지 월~금요일(주 5회·총 15회)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5곳에서는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동화 구연 ‘토토와 함께 떠나는 그림책 여행’(제목)이 열린다.
동화구연강사가 직접 방문해 아동들의 바른 인성 함양에 보탬이 될 흥미진진한 동화 구연을 선보인다.
나주시립도서관은 15일 오전 10시 도서관 2층 배움실에서 온 가족이 참여하는 목공 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신청한 가족 15팀은 우드버닝, 천연염색 기법을 접목한 ‘나만의 책꽂이’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시민의 도서관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한 이색 이벤트도 눈에 띈다.
시립도서관 2곳에서는 24~28일까지 과월호(2022년도) 잡지 나눔 행사를 갖는다. 잡지 나눔은 재고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인당 2권(동일 종류는 1권)을 무료로 배부한다.
장기간 빌린 도서를 반납하지 못해 도서관 가기가 꺼려졌던 시민들을 위한 ‘도서관 연체자 해제’ 행사도 연다.
오는 24일까지(휴관일 제외)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나주시립도서관을 방문해 연체 도서를 모두 반납하면 도서 연체를 해제해준다.
잡지 무료 나눔, 도서 연체자 행사는 도서관 회원카드를 소지해야 참여할 수 있다.
나주시 관계자는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든 시민이 마음의 양식을 아낌없이 주는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12 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