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담양교육 실현을 위한 ‘찾아가는 공감소통’ 실시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11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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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감소통을 실시한다.
이번 공감소통은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기에 맞춰 즐거운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다.
첫 시작으로 4월 10일에 만덕초등학교와의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여교사대표, 교육공무직대표, 유치원교사,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생대표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학교만의 특색교육을 통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방안, 영어교육 지원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여한 만덕초 학부모는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학교가 작아지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함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의미있는 자리였다. 그리고 우리 학부모들의 협조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학교 안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 학생들을 묵묵히 지원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교육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공감소통은 교육장이 학교를 방문하여 다양한 학교 구성원들의 소리를 직접 듣고 전남교육 대전환의 시기에 맞춰 즐거운 배움과 올바른 성장을 위한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실시되었다.
첫 시작으로 4월 10일에 만덕초등학교와의 공감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교장, 교감, 행정실장, 부장교사, 여교사대표, 교육공무직대표, 유치원교사, 운영위원장, 학부모회장, 학생대표 등 다양한 구성원들이 참여하였다. 이날 학교만의 특색교육을 통한 작은 학교 살리기 방안, 노후화된 학교 시설 개선방안, 영어교육 지원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 참여한 만덕초 학부모는 “학생 수가 점점 줄어들어 학교가 작아지는 것이 정말 안타깝다.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함께 학교를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의미있는 자리였다. 그리고 우리 학부모들의 협조도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고 전했다.
이숙 교육장은 “이번 공감소통을 통해 학교 안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 우리 학생들을 묵묵히 지원하는 많은 분들을 만나 격려하고 그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겠다. 교육 구성원들 모두가 행복한 담양교육을 만들 수 있도록 협조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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