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교육지원청, 담양특수교육 ‘다름다움’세상을 꿈꾸다.
김양희 기자 지역소식
담양 2023.04.10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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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6일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 담당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반기 특수학급 및 통합학급 담당교사 연찬회를 개최했다.
연찬회는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통합교육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실천모임으로 기획되었다. 연찬회에서는 통합학급 운영 방법에 대한 연수와 함께 참가 교사들로부터 도전행동 지도 방법에 대한 사전질의를 제출받아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자리로 운영되었다.
박장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학교 현장에서 따뜻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담양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애·비장애 학생들 서로가 협동과 배려의 관계로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을 꽃피우는 담양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름이 아름다운 세상, 다름이 존중받는 세상, 바로 다름다움 세상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통합교육이 정착될 수 있다.” 는 울림 있는 명언으로 서두를 연 나주 빛누리초 이보아 교사의 강의에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아 교사는 “모든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는 역사가 있다. 그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기회로 삼는 것이 특수교사의 과제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연수를 끝맺었고 교사들은 공감과 감동의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사 연수, 순회교육, 치료지원 등 기존 특수교육센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개별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장애·비장애학생 어울림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안하여 추진하는 등 ‘다름다움’ 세상을 꿈꾸는 가치로운 전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연찬회는 통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통합교육을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실천모임으로 기획되었다. 연찬회에서는 통합학급 운영 방법에 대한 연수와 함께 참가 교사들로부터 도전행동 지도 방법에 대한 사전질의를 제출받아 현장의 어려움을 나누고 해결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자리로 운영되었다.
박장규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학교 현장에서 따뜻한 봉사와 사랑을 실천하는 선생님들에게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우리 담양교육지원청은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장애·비장애 학생들 서로가 협동과 배려의 관계로 어우러져 모두가 행복을 꽃피우는 담양교육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교사들은 “다름이 아름다운 세상, 다름이 존중받는 세상, 바로 다름다움 세상을 수용하고 이해할 때 통합교육이 정착될 수 있다.” 는 울림 있는 명언으로 서두를 연 나주 빛누리초 이보아 교사의 강의에 시종일관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보아 교사는 “모든 학생들의 문제 행동에는 역사가 있다. 그 역사를 바로 이해하고 기회로 삼는 것이 특수교사의 과제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며 연수를 끝맺었고 교사들은 공감과 감동의 우렁찬 박수로 화답하였다.
담양교육지원청은 올해 교사 연수, 순회교육, 치료지원 등 기존 특수교육센터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함과 동시에 개별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장애·비장애학생 어울림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안하여 추진하는 등 ‘다름다움’ 세상을 꿈꾸는 가치로운 전진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 김양희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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