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도서관에서 책하고 놀아요”
4월 12~18일 도서관 주간행사…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장성 2023.04.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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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이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도서관 행사를 마련했다.
군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장성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이 열린다. 책 인형 ‘책돌이’를 통해 독서의 유익한 점과 책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마술, 복화술 등 묘기도 선보여 꼬마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성인 대상 특강으로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보자기 매듭법과 포장법’을 준비했다. 비닐이나 종이보다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보자기를 이용해 선물을 멋지게 포장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도서관 책 대출 정지 회원을 구제하는 ‘장기연체 탈출 넘버원’ 행사도 관심을 끈다. 또 과월호 잡지와 흥미로운 독서활동 에이알(AR, 증강현실) 책카드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그밖에 동화 ‘사랑이의 하모니카’ 그림책 원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북이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치매, 마음 안에 외딴 방 하나’의 저자 문영숙 작가를 초대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친환경 소창행주 만들기’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환경보호 수칙도 함께 알아본다.
도서관 주간 행사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도서관팀(061-390-8492)에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군은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장성군립중앙도서관에서는 지역 내 어린이집 아이들을 대상으로 ‘매직쇼 달콤한 무한상상’ 공연이 열린다. 책 인형 ‘책돌이’를 통해 독서의 유익한 점과 책을 소중히 다루는 법을 배우게 된다. 마술, 복화술 등 묘기도 선보여 꼬마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성인 대상 특강으로는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보자기 매듭법과 포장법’을 준비했다. 비닐이나 종이보다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보자기를 이용해 선물을 멋지게 포장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다.
도서관 책 대출 정지 회원을 구제하는 ‘장기연체 탈출 넘버원’ 행사도 관심을 끈다. 또 과월호 잡지와 흥미로운 독서활동 에이알(AR, 증강현실) 책카드도 선착순으로 나눠준다.
그밖에 동화 ‘사랑이의 하모니카’ 그림책 원화 등 다양한 주제의 전시가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북이도서관에서는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 ‘치매, 마음 안에 외딴 방 하나’의 저자 문영숙 작가를 초대해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노년을 위한 삶의 자세에 대해 이야기 나눈다.
‘친환경 소창행주 만들기’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일회용품을 줄이고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소소한 환경보호 수칙도 함께 알아본다.
도서관 주간 행사 신청은 장성군립도서관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장성군 평생교육센터 도서관팀(061-390-8492)에 연락하면 자세한 내용을 들을 수 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 저작권자(c) 전남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3.04.06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