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첫 정례회 성료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지역소식
함평 2023.04.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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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자치경찰 실무협의회 첫 정례회’가 지난 5일 함평군청에서 성료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평군청,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범죄 우려지역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 ▲교통약자 사고 예방 특화시설 및 실버안심존 확대 등이다.
군은 지난 2021년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됨 따라 지난해 조례 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군·경찰서·교육지원청 소속 팀장급 이상으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는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관계기관 간 협조·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함평군청 김우석 총무과장(공동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특성과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경찰서 김창진 생활안전교육과장(공동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함평군청, 함평경찰서, 함평교육지원청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사무 공모사업, 관계기관 협조사항 등의 안건을 협의했다.
주요 안건은 전라남도자치경찰위원회 공모사업인 ▲주민참여형 치안환경 개선사업 ▲범죄 우려지역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 ▲교통약자 사고 예방 특화시설 및 실버안심존 확대 등이다.
군은 지난 2021년 자치경찰제가 전면 시행됨 따라 지난해 조례 제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마치고, 군·경찰서·교육지원청 소속 팀장급 이상으로 자치경찰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
실무협의회는 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통해 주민의 안전을 목적으로 관계기관 간 협조·공조를 강화하기 위한 협의체이다.
함평군청 김우석 총무과장(공동협의회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특성과 군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함평경찰서 김창진 생활안전교육과장(공동협의회장)은 “이번 회의는 자치경찰제의 확립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군민이 체감하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취재본부 김 시 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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