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라남도 바둑대회 성료
전남 각지의 바둑동호인 300여 명 숨은 기량 맘껏 펼쳐
박은정 기자 지역소식
고흥 2023.04.0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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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은 지난 4월 2일 고흥팔영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회 고흥우주항공배 전라남도 바둑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고흥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바둑협회·고흥군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를 비롯해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부와 전남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수에 따라 전남일반부는 갑·을·병조로 편성해 총 16개 부문에서 아마추어 바둑인들이 예선 조별 리그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열을 가렸다.
첫 대회를 치루는 고흥우주항공배는 전남 최강부와 고흥일반부가 동시에 진행됐고 학생부의 경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부문별 세분화 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선양규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한수 한수가 인생과 비유되는 두뇌스포츠인 바둑대회를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고흥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고흥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최강부에서는 함영우(무안군바둑협회)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누렸으며, 전남 일반부(갑,을,병)에서는 신중식(고흥군바둑협회)선수, 김성영(목포시바둑협회)선수, 김명일(신안군바둑협회)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여성부에서는 이세나(신안군바둑협회)선수가, 고흥군 최강부에서는 송기주(고흥군바둑협회), 고흥군 일반부에서는 류성권(고흥군바둑협회), 학생부에서는 이용준(행복초) 학생과 안지원(오룡초) 학생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고흥군바둑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바둑협회·고흥군바둑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바둑 동호인과 대회 관계자를 비롯해 3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발휘하며 실력을 겨뤘다.
이번 대회는 전국부와 전남일반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단수에 따라 전남일반부는 갑·을·병조로 편성해 총 16개 부문에서 아마추어 바둑인들이 예선 조별 리그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열을 가렸다.
첫 대회를 치루는 고흥우주항공배는 전남 최강부와 고흥일반부가 동시에 진행됐고 학생부의 경우 저학년부와 고학년부로 부문별 세분화 된 것이 특징이다.
이날 선양규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한수 한수가 인생과 비유되는 두뇌스포츠인 바둑대회를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고흥에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풍부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고흥을 맘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 최강부에서는 함영우(무안군바둑협회) 선수가 우승의 영광을 누렸으며, 전남 일반부(갑,을,병)에서는 신중식(고흥군바둑협회)선수, 김성영(목포시바둑협회)선수, 김명일(신안군바둑협회)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전남 여성부에서는 이세나(신안군바둑협회)선수가, 고흥군 최강부에서는 송기주(고흥군바둑협회), 고흥군 일반부에서는 류성권(고흥군바둑협회), 학생부에서는 이용준(행복초) 학생과 안지원(오룡초) 학생이 각각 종목별 우승을 차지했다.
- 박은정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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