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꽃꽂이 문화 확산 기대”
여수 예술작품 전시회 감상하며 코로나로 어려운 화훼농가 활력 기원
임경봉 기자 지역소식
전남 2022.08.2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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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3일 여수시와 (사)한국꽃꽂이협회가 지역 마이스(MICE)산업 활성화를 위해 여수시민회관에서 개최한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 개회식에 참석해 꽃꽂이 문화 확산 기대감을 표했다.
‘꽃, 여수를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3일간 여수시민회관과 진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여수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는 약 70여 점의 꽃꽂이 예술작품 체험․전시를 통해 도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개회식에는 김영록 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한국꽃꽂이협회 최진옥 이사장과 남영숙 광주전남지회장, 이혜숙 여수지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품격있는 꽃꽂이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며 “꽃 소비가 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화훼농가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꽃꽂이협회는 1971년 창립해 그동안 꽃 문화 예술을 지도 육성하며 국민 정서 함양과 전시회·강습회·강연 등을 통해 품격있는 꽃 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꽃, 여수를 품다’를 주제로 25일까지 3일간 여수시민회관과 진남문예회관에서 진행되는 여수 꽃꽂이 예술작품 전시회는 약 70여 점의 꽃꽂이 예술작품 체험․전시를 통해 도민의 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개회식에는 김영록 지사, 정기명 여수시장, 한국꽃꽂이협회 최진옥 이사장과 남영숙 광주전남지회장, 이혜숙 여수지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축사를 통해 “품격있는 꽃꽂이 문화가 더욱 확산하길 바란다”며 “꽃 소비가 늘어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화훼농가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한국꽃꽂이협회는 1971년 창립해 그동안 꽃 문화 예술을 지도 육성하며 국민 정서 함양과 전시회·강습회·강연 등을 통해 품격있는 꽃 예술 저변 확대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 임경봉 기자 jyn93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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